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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KI-020 신나카노 고등 전문학교 A팀 촉수부 – 진지한 전문 여대생들이 만들어낸 마법으로 개조된 촉수 “촉수-1 그랑프리”. NK의 ‘로본’처럼 일본 전역의 전문대 여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촉수’를 만들어 ‘촉수-1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최종전은 신나카노 고등전문학교 여자 촉수부 VS 오미야 고등전문학교 촉수부의 대결이다. 촉수를 사용하여 얼마나 상대의 몸을 자극하고 교대로 반응하게 만들 수 있는지 겨루는 포인트 대전 〈규칙〉 목소리가 새면… 효과(1P) 조수가 새면… 유효(2P) “나 커밍하고 있어”라고 소리가 나오면… 기술이 있다(3P) 5초간 계속해서 사정하면… 하나(4P) 발기한 유두의 예민한 몸을 고문하고 유백색 액체는 많은 양의 우유를 받아들일수록 더욱 민감해집니다. 멈추지 않는 조수는 올해 최고입니다. , 뜨거운 젊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히비노 우타, 코코노이 스나오, 하세가와 레이나